[속보]문 대통령, "백신 충분한 물량 확보, 내년 2월부터 접종 실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부 총 4,600만 명분 백신 구매 결정"

편집인 정영호 | 기사입력 2020/12/28 [15:34]

[속보]문 대통령, "백신 충분한 물량 확보, 내년 2월부터 접종 실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부 총 4,600만 명분 백신 구매 결정"

편집인 정영호 | 입력 : 2020/12/28 [15:34]

▲ 문재인 대통령     ©편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 백신 물량을 이미 충분히 확보해서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시설 등의 집단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정부는 총 4,600만 명분(총 8,600만 회분)의 백신을 구매 결정하였으며, 3600만 명분(총 6,600만 회분)은 구매 걔약 체결을 완료하고, 1천만 명분(총 2천만 회분)은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에 백신이 공급되는 2-3월부터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1월) 이전까지 마무리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착실히 진행 해 가고 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편집인

 

현재 백신 구매 현황을 살펴보면, 이미 계약체결이 완료된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 회분, 안센 600만 회분, 화이자 2천만 회분, 그리고 계약서 검토 중인 모더나 2천만 회분과 코박스 퍼실리티 2천만 회분(10월 9일 협약체결 완료)으로 총 8,600만 회분이다.

 

현재 정부가 구매(구매 예정 포함)한 4,600만 명분의 백신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83만 명의 88.8%에 해당하며, 백신 접종 가능인구인 18세 이상 인구 4,410만 명의 104.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정부는 통상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을 감안할 때 이는 국내 집단면역 형성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했다. 정부는 앞으로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개별 제약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공공정책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