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갤러리 블루, 신년기획 특별초대전 성황리에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경주의 자연과 마음'을 선물해

편집인 정영호 | 기사입력 2021/02/10 [10:02]

나눔갤러리 블루, 신년기획 특별초대전 성황리에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경주의 자연과 마음'을 선물해

편집인 정영호 | 입력 : 2021/02/10 [10:02]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예찬

 

 

최명순, 엄필란 작가 특별초대전

신라의 향기 경주의 자연과 마음을 담은 작품들

코로나19로 지친 영혼의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 전해

2월 6일(토)부터 2월 28일(일)까지 전시

 

송추마을의 나눔갤러리 블루가 역사의 도시 경주의 자연과 마음을 담아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 중이다. 지난 26()에 오픈한 신년기획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예찬 전으로 228()까지 계속된다.

 

나눔갤러리 블루가 특별초대전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최명순, 엄필란 작가가 참여해 일상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소소한 일상의 풍경, 삶의 희망을 드러내는 작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냈다.

 

▲ 신년기획 특별초대전 포스터     ©편집인

 

 

 

나눔갤러리 블루의 박선미 관장은 이번 신년기획전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일상 가운데서 상실과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에게 우리의 소중한 일상의 공간인 자연을 치유와 회복의 선물로 드려 생명의 계절인 봄과 함께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의 삶의 원천인 자연을 담은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되어 소나무, 꽃과 꽃향기, 흙냄새 등 자연 속 오브제를 작품에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인간 삶의 중요성과 자연의 생명의 복원을 꿈꾸게 했다.

 

경주에서 활동하는 최명순이 그려낸 용계정과 덕동마을 숲이 자연스럽게 눈에 아른거리는 용계정의 소소한 일상’,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우울을 달항아리에 담아 매화로 감싸 위로하는 치유의 달항아리등을 느낄 수 있다.

 

경주에서 자연의 일상에서 매일 보던 꽃과 숲, 하늘에 색을 입혀 잊혀진 자연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 엄필란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널 기억하기 좋은 날을 만날 수 있다.

 

두 작가는 우리들의 일상 속의 자연을 색다른 작품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단순하고 평범하게 자연의 표정을 그려 넣었다. 우리가 바라보는 일상 속의 자연을 다양한 인간의 관점으로 표현했고, 우리 삶의 정겨운 자연 풍경을 생기 넘치는 색채로 담아냈다.

 

 

 

 

 

최명순과 엄필란 두 작가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빛나는 시간이다. 두 작가의 작품은 어쩌면 우리가 바쁜 일상과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외면하고자 했던 생명의 고귀함, 그리고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를 만든다.

 

박선미 관장은 자연 속에 자리하는 판타지와 현상을 평범한 작품 속에 자리 잡게 하고 빛나는 자연의 순간을 보여주며, 이번 전시회는 꽃과 숲을 찾던 나비처럼 코로나를 벗어나 예술로 치유받고자 하는 관람객의 마음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경주의 자연과 마음을 담아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전하고 싶어 이번 초대전을 기획한 박선미 관장(나눔갤러리 블루)     ©편집인

 

 

 

나눔 갤러리 블루는 지역의 작가를 초청하여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을 또 한 번의 치유와 힐링의 시간으로 이끄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양주 송추마을의 문화예술촌으로의 변신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박선미 관장의 열정이 겨울 내 언 땅을 녹인다. 코로나19로 지친 영혼에게 나눔의 공간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나눔갤러리 블루의 따뜻한 배려가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지인과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송추마을 나눔갤러리 블루에 다녀오는 길은 봄을 만나는 시간이다.@

 

#전시문의: 나눔갤러리 블루(031-829-3033), 오전11-오후6시까지 무료관람(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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