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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표 뉴욕대 단기 연수 사실로 밝혀져

민주당이 제기한 대부분의 허위 경력 의혹 ...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정영호 편집인 | 기사입력 2021/12/19 [21:38]

김건희 대표 뉴욕대 단기 연수 사실로 밝혀져

민주당이 제기한 대부분의 허위 경력 의혹 ...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정영호 편집인 | 입력 : 2021/12/19 [21:38]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성적표에서 김건희씨 교생 근무 사실 확인

서울대서 발급한 석사 학위 증명서, 김건희 씨가 소속된 학과 경영학과라 표기

한국폴리텍 대학 조교수대우 겸임교수 근무 사실 확인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 석사 학위 ... 미술 2급 정교사 자격 취득

 

 뉴욕대 스턴 스쿨 단기연수도 사실로 밝혀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다시 공격했다. 이번엔 뉴욕대(NYU)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이다.

 

민주당은 김건희 대표가 2013년 안양대학교와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지원 이력서에 기재한 ‘NYU Stern School 연수과정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9일 민주당 선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가 안양대와 수원여대 교수직 지원서에 적은 2006년 뉴욕대 이력을 확인한 결과, 당시 동일한 과정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대응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배포한 김건희 대표의 이력서에는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안양대), ‘2006-102006-11 New York University Entertainment and Media Business Executive Program’(수원여대)이라고 기재되어 있다(*자료 사진 참조)

 

▲ (자료: 민주당 선대위 TF)     ©

 

 

민주당은 김씨가 적은 과정과 가장 유사한 이름을 가진 과정은 ‘Entertainment, Media and Technology Program’으로 확인된다그런데 이는 정식 MBA(경영학 석사)과정의 일환으로, 통상 2년이 소요되는 MBA 과정 중 첫해 모든 필수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만 세부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국 ‘Entertainment, Media & Technology’MBA 과정에 정식으로 입학한 학생들만 수강 가능하며, 이 과정만 따로 분리해서 수강할 수 있는 과정도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씨의 재직 경력상 MBA 2년 차 세부 전공 과정을 수학하는 것은 시기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박했다최지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건희 씨는 서울대 GLA(Global Leader Association) 2(20065~200612) 6개월 과정을 다닌 적이 있고, 그 과정 중에 뉴욕대 연수가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많은 동기들과 함께 뉴욕대에서 실제 수업을 듣는 등 단기 연수를 했고, 수료증도 발급됐다관련 자료는 입수하는 대로 추가로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실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 판례까지 들이대며 마치 김건희 씨가 뉴욕대 MBA 학력을 위조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낸 것은 명백히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면서 즉시 사과하고 보도자료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악의적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야당 대선 후보의 사퇴를 운운했으나, 가짜뉴스임이 확인된 이상 이제 이재명 후보가 사퇴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뉴욕대 스턴 스쿨 MBA 과정,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으로 여름학기 단기 연수코스 운영

 

본지가 확인한 결과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에는 2년 학위 과정 뿐만 아니라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으로 여름 방학을 이용한 단기 코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대학들의 단기 대학원 프로그램 연수와 관련하여 운영되고 있다. 또한 뉴욕대 스턴 스쿨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와 유사한 단기 연수 과정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뉴욕대 뿐만 아니라 하버드대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도 MBA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 혹은 여름방학 중 최단기 연수 과정을 운영해 수료증(Certificate)를 발행하고 있다.

 

김건희 대표가 서울대 GLA 2기 과정 이수 중 학교에서 준비한 뉴욕대 스턴 스쿨 MBA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단기 연수과정에 참여하여 수료증(Certificate)을 받아 이 사실을 학력이 아닌 연수과정 항목에 기재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미국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방학을 이용해 운영하는 단기 연수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은 사항을  이력서에 기재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일반적인 것으로서 이를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경력을 기재한 것으로 의혹을 제기하여 문제를 삼는 민주당의 의도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라 할 수 있다. 

 

 

▲ (사진 캡쳐: 뉴욕대 스턴 비지니스 스쿨 MBA 홈페이지)     ©

 

 

민주당이 제기한 학경력 의혹 대부분이 부실 검증으로 인한 가짜뉴스

 

월간조선은 그동안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를 타깃으로 각종 학경력 허위 의혹을 제기한 것들에 대해 펙트 체크를 통해 철저하게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냈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성적표에서 김건희 대표의 교생 근무 사실이 확인되었고, 김 대표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 석사 학위를 받고 미술 2급 정교사 자격 취득 사실도 확인되었다. 또한 서울대서 발급한 석사 학위 증명서가 김건희 대표가 소속된 학과가 경영학과로 표기되어 있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김건희 대표가 한국폴리텍 대학 조교수 대우 겸임교수로 근무했다는 사실도 당시 함께 근무했던 한 교수의 증언을 통해 확인되었다.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대표의 허위 경력 의혹은 가짜뉴스가 되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좀 더 사실관계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의 부실검증을 비판했다.

 

사실을 왜곡해 의혹을 제기하는 네거티브 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사람은 당사자인 김건희 대표만이 아니다. 국민도 피해를 봤다. 사람을 죽이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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